-
16억 빌려 26억 빌딩 매입···김의겸도 재개발 올인했다
대변인은 16억여원의 채무를 떠안고 26억원짜리 빌딩을 샀다. 부동산 정책을 주도하는 정책실 참모들은 상당수가 서울 강남 등지에 집을 여러 채 갖고 있다.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
-
법원, MB 경호인력 접견 허가…가사도우미는 '더 검토'
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(가운데)이 6일 오후 보석(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)으로 풀려났다. [연합뉴스] 법원이 보석으로 풀어준 이명박
-
MB 재판부 “이학수‧김백준 증인으로 안 나오면 구인"
6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장진영 기자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증인들에게 출석을 명령했
-
법원 “사실상 구금” MB 한때 “구치소가 낫지 않겠나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[장진영 기자] “피고인은 자택에 구금된 것과 같은 상태에 놓이게 된 겁니다…숙지하셨습니까?”(정준영 부장판사) 이명
-
349일만에 구치소 나온 MB···지지자들 "할렐루야"
6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장진영 기자 보석을 허가받은 이명박(78) 전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와
-
가택연금 수준의 MB 보석, “내가 증거인멸 할 사람이냐” 불만도
“피고인은 자택에 구금된 것과 같은 상태에 놓이게 된 겁니다…숙지하셨습니까?”(정준영 부장판사)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났어도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된 건 아니다.
-
'이명박 전 대통령 보석'에 긴장감 감도는 논현동 MB사저…경비 대폭 강화
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이 결정되면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앞에 경찰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. 사진=이병준 기자 6일 오후 이명박(78) 전 대통령의 보석 소식이 알려지자
-
김정은 풍산개는 무상급식, 문재인 입양견은 사비급식
청와대가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‘곰이’ 새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. ‘곰이’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선물했다. [뉴스1] “혹시 풍산개 분양받고
-
MB꽃사슴 26마리 사라졌다···청와대 동물들 기구한 운명
“혹시 풍산개 분양받고 싶은 분 있어요?” 최근 한 청와대 관계자가 지인들과 만난 사적 모임에서 이런 말을 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풍산개
-
검찰 “내곡동 사저 ‘벽장 속 6억’ 출처는 김윤옥 여사”
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[연합뉴스] 지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 수사 때 출처가 뚜렷하게 소명되지 않았던 '벽장 속 6억원'의 자금 출처가
-
檢, ‘벽장 속 6억원’ 출처 “이상은 돈 아닌 김윤옥 여사 것”
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. [연합뉴스]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 수사 당시 출처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던 ‘벽장 속 6억 원’ 자금 출처는 김윤옥 여
-
장제원이 뒤늦게 밝힌 MB 구속되던 날 눈물 흘린 이유
23일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에 모습을 보인 장제원 의원과 구치소 이동을 위해 검찰 차량에 올라탄 이 전 대통령. 임현동, 최승식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
-
역대 대통령들은 재임기간 대부분 재산 늘어
박근혜 전 대통령 [중앙포토] 역대 대통령은 대부분 재임 기간에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재산증식은 주로 부동산 가치 상승이나 예금 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었다.
-
이번주부터 ‘옥중조사’ 받는 MB…구속돼도 “다스는 이상은 것”
지난 14일 검찰 소환 당시 차에서 내리기 전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뇌물ㆍ조세포탈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26일 구
-
'불면의 첫날밤' 보낸 MB, 첫 끼니는 모닝빵에 두유
━ 잠 설친 MB…첫 끼는 모닝빵ㆍ두유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동부구치소로 압송되고 있다. [중앙
-
MB “내 구속으로, 함께 일한 사람·가족 고통 덜었으면”
22일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은 논현동 사저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에 전날 자필로 쓴 입장문을 전했다. 미리 구속을 예견한 듯했다. 공식
-
檢 "MB, 혐의 진작 밝혀졌으면 당선무효"
2008년 대통령 당선자 시절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. [중앙포토]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(DAS) 차명 보유 사실이 2007년 BBK 수사나 2008년 특검에서 드러났다
-
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되던 날 유시민 표정
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 차를 보내는 유시민 작가(왼쪽)와 떠난 후 안쓰럽게 쳐다보는 유 작가. [연합뉴스, 사진공동취재단] 검찰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등의
-
특활비 1억 수수 인정한 MB “대북공작금으로 썼다”
21시간의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 수수 등 혐의 일부만 인정한
-
검찰 "MB, 국정원 특활비 10만달러 수수만 인정…다스·도곡동 혐의 부인"
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[사진공동취재단] 110억원대 뇌물
-
포토라인서 ‘정치보복’ 말 않고 검찰엔 “편견 없는 수사를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14일 오전 9시22분, 이명박
-
‘피의자’ 이명박 만난 국회 법사위원장?…권성동 처신 논란
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 이른바 ‘친이계’(친이명박계)가 총집결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처신 문제
-
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모들에 검찰 출두 전 마지막으로 한 말
뇌물수수·횡령·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이명박(MB) 전 대통령은 1
-
대한민국 대통령史 불명예…'퇴임=피의자' 공식이 됐다
━ 문재인 정부 309일만에 포토라인 선 MB 이명박(MB)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 23분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섰다. 퇴임 1844일만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